정책디자인(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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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를 위한 디자인, 시스템 변화와 공공부문의 디자인 - 마르코 스테인베리
마르코 스테인베리는 정부가 복잡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응하려면 기존의 프로젝트·조직 논리만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스템 전체의 작동방식과 정책·규제·예산의 논리까지 새롭게 디자인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정부 안에 다양한 디자인 전문성을 가진 인재와 디자인에 대한 기본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핀란드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 가능성을 상상하고 불확실성을 견디는 능력이 더욱 필요하며, 공공부문의 변화는 새로운 방법론보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실행할 수 있는 조직문화와 제도적 조건에 달려 있다.마르코 스테인베리: 정부를 위한 디자인, 시스템 변화와 공공부문의 디자인출처 : Diseño y Diáspora원본 : https://www.youtube.com/watch?v=LbXGlzkt..
2026.10.06 -
(영상) 디자인 | 미래 | 정책 | 정치 - 루시 킴벨 교수와 캐머런 톤킨와이즈 교수의 대담
디자이너는 미래를 디자인합니다. 미래학자는 디자인을 디자인합니다. 디자이너는 정책디자이너를 돕습니다. 정책입안자는 미래를 디자인합니다. 교육자는 학생들을 통해 사회의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그렇다면 미래를 창의적으로 디자인하는 일이 정책입안자들이 정책을 디자인하거나 새롭게 디자인하는 과정에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나아가 정책입안자들이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미래를 디자인하는 일이 디자인 교육 자체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유튜브 영상 소개문디자인 | 미래 | 정책 | 정치 루시 킴벨 교수와 캐머런 톤킨와이즈 교수의 대담원제: Prof. Lucy Kimbell in conversation with Prof. Cameron Tonkinwise on D..
2026.10.02 -
한국 디자이너가 참여할 수 있는 해외 디자인 지원 프로그램 — 서비스디자인·정책디자인 분야 자격 요건과 일정
해외 새로운 디자인영역 지원 프로그램 50개 가운데 한국 디자이너, 디자인 연구자, 디자인기업이 실제로 신청하거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자격 요건 기준으로 다시 분류했다. 가장 큰 기회는 한국이 2025년 준회원국이 된 EU Horizon Europe의 New European Bauhaus Facility로, 과제당 약 54억~156억원(€3.5m~€10m) 규모이며 EU 회원국을 포함한 3개국 이상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수 있고 2026년 공모는 12월 1일에 마감한다. 이 밖에 IAUD 국제디자인상, SDN 서비스디자인 어워드, 최대 약 5,250만원을 지원하는 홍콩 Design Trust 등 직접 또는 조건부로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과 NEB Festival 공식 포럼에 참여한 한국 연구자 사례를..
2026.09.27 -
(발표자료) 정책디자인의 역할과 과제 — 윤성원 한국디자인진흥원 서비스안전디자인실장
정책디자인의 역할과 과제정책디자인이 지속되기 위해 정부의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가윤성원 한국디자인진흥원 서비스안전 디자인실장윤성원 한국디자인진흥원 실장은 2026년 8월13일, 2026 한국정책학회 하계학술대회 정책디자인연구회 세션에서 라는 제목으로 정책디자인이 일회성 프로젝트나 일부 공무원의 혁신적 시도에 머물지 않고 정부의 지속적인 일하는 방식으로 자리 잡기 위해 해결해야 할 구조적 과제를 제시했다. 발표는 정책디자인이 실제 정부 안에서 지속적으로 작동하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가를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시간, 사람, 제도라는 세 가지 문제로 정리하고 각각 공직 순환보직, 공공서비스디자이너 직제, 공공부문 디자인 체계의 문제를 연결했다.윤성원은 2025년 한국정책학회 정책디자인연구회에서 「모..
2026.08.15 -
(영상) 공공부문의 차세대 운영체제 - SDN 커뮤니티 보이시스. 2026.8.13.
세계 6개국 공공부문 리더들이 모여 공공시스템이 미래를 위해 다시 설계되고 있는지, 아니면 과거의 틀 안에서 살아남는 법만 가르치고 있는지를 논의한다. 참석자들은 운영체제라는 개념은 이데올로기와 의사결정 구조, 그리고 사람들의 마인드셋에 관한 문제라고 짚으며, 이제 서비스디자인이 정치·재정·미래 세대의 관점까지 아울러야 한다고 강조한다. 시범사업이 성공해도 제도적 변화로 이어지지 못하는 이유와, 리더십에 디자인의 가치를 리스크·비용의 언어로 번역해야 할 필요성 등 실무적 고민도 폭넓게 다룬다. 공공부문의 차세대 운영체제 (The Public Sector's Next Operating System) SDN 커뮤니티 보이시스 (SDN Community Voices)2026년 8월 13일 목요일, SDN 링크..
2026.08.14 -
정책디자인의 시대로의 전환과 과제 — 2026 한국정책학회 하계학술대회 중 정책디자인연구회 후기
정책디자인의 시대로의 전환과 과제 2026 한국정책학회 하계학술대회 정책디자인연구회 세션2026.8.13.(목) 13:00~14:20 (80분)장소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B2 학습연구실 (12분과)사회 | 배유일 동아대학교 교수주제 1. 싱가폴 정부 내 정책디자이너의 연결적 행위주체성에 대하여 - 김아미 성균관대학교 국정평가연구소 박사후연구원 주제 2. 공공서비스디자인을 넘어 정책디자인으로: 세종시 사례 - 김세은 전 세종시 공공서비스디자이너 주제 3. 정책디자인의 역할과 과제 - 윤성원 한국디자인진흥원 서비스안전디자인실장 토론자이승호 UNIST 교수여소연 헬스케어서비스디자인 연구자김선희 육군3사관학교 교수 정책디자인의 현재와 다음 과제2026년 8월 13일 한국정책학회 정책디자인연구회에서는 ..
2026.08.14 -
2026 한국정책학회 하계학술대회, 정책디자인연구회 세션 소개
2026 한국정책학회 하계학술대회대주제 | AI 대전환 시대의 정책거버넌스 혁신주제 | 인간과 AI, 그리고 정책의 정당성: 새 정부 공약 1년의 과정과 성과일시 | 2026년 8월 12일(수)~14일(금)장소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주최 | 한국정책학회이번 학술대회는 총 146개 세션에 약 2,000명의 연구자와 정책실무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정책학술행사이다. AI 시대의 정책결정과 민주적 거버넌스를 비롯해 정부 출범 1년의 정책성과,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정책 등 다양한 의제가 논의된다. 출처 : https://kaps.or.kr/?p=14&schYear=2026&page=1&viewMode=view&reqIdx=2601021431188949 2026 한국정책학회 하계학술대회 및 국제학술특별..
2026.08.09 -
32. 공공부문 디자인 영역과 체계 재정의
공공부문 디자인 영역과 체계 재정의디자인을 '꾸미는 일'에서 '정책을 설계하는 일'로 — 무엇을, 어떤 틀로 디자인할 것인가 핵심 문제세계 주요국 정부는 지금 공공부문 디자인을 정책과 서비스를 설계하는 일로 다시 정의하며, 정부 최고 수준의 조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영국 정부의 공공디자인 근거 검토(PDER, 2025)는 공공디자인을 "정책 의도를 생성·정당화·달성하면서 실행 리스크를 줄이는 반복적 과정"으로 규정하고 로고나 앱이 아니라고 못 박는다. 미국은 2025년 백악관에 최고디자인책임자와 국가디자인스튜디오를 신설했고, EU는 디자인을 그린·포용 정책을 잇는 통합 수단으로 제도화했다. 그러나 한국은 디자인 진흥을 「산업디자인진흥법」과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법률」 두 법·두 부처로 쪼개 놓았다..
2026.05.21 -
31. 농업·1차산업 디자인 혁신
농업·1차산업 디자인 혁신생산 중심에서 경험·브랜드 중심으로, 1차산업의 가치 재설계핵심 문제 농업은 생산 중심의 산업이었다. 더 많이, 더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것이 목표였다. 그런데 소비자는 이미 달라졌다. 단순히 농산물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자의 이야기, 지역의 문화, 생산 과정의 진정성을 함께 산다. 시장조사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 조사에서 소비자 1,000명 중 81.6%가 로코노미(Loconomy, Local+Economy) 식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그 이유로 '지역 특색이 반영된 점이 이색적'(49.6%)을 첫째로 꼽았다. 생산이 아닌 경험을 설계하는 시대, 1차산업에 디자인이 필요한 이유다.* 이 블로그의 내용은 필자의 개인적 관점/제안이며, 한국디자인진흥원을 포함한 어떠..
2026.05.19 -
30. 사회적 약자 중심의 정책 설계 체계화
사회적 약자 중심의 정책 설계 체계화형식적 포용을 넘어 실질적 형평성을 담보하는 설계 구조핵심 문제 공공서비스는 본래 모두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의 설계는 평균적 사용자나 특정 계층에 맞춰지기 쉽다. 현재의 정책 설계 과정은 형식적으로만 '모두를 위한 것'을 표방할 뿐, 실질적 포용성과 형평성을 확보하는 장치가 미비하다. 좋은 공공서비스는 평균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가장 소외된 사람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블로그의 내용은 필자의 개인적 관점/제안이며, 한국디자인진흥원을 포함한 어떠한 기관의 입장도 대변하지 않습니다. 1. 현황과 문제점복지 사각지대 — 제도는 있지만 닿지 않는다한국의 복지 제도는 양적으로 확대돼 왔다.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의료급여, 에너지 바우처, 주거급여 등 ..
202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