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정부 주도의 디자인산업 진흥 50년이 되는 해입니다. 디지털 대전환이 가져오고 있는 산업, 사회, 문화 전영역의 변화에 대응해 디자인도 새로운 역할과 의미로 자리매김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미 국민생활을 개선하는 디자인의 역할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미래의 디자인은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넘어 공공서비스와 국가 정책을 계획하고 문화를 만드는 역할로 확대 되어 갈 것입니다. 국민을 위한 국가를 만드는데 디자인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정부와 디자인진흥원, 디자인계가 앞으로 힘을 모아야 할 주제를 찾고 의견을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미래 디자인이 가야 할 길에 격려를 보내주세요. 국민디자인 토론회에 참여해주세요. ‘국민을 위한 국가 디자인하기' 국민디자인토론회 일정 : 11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