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디자인(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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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공공디자인을 이끌다 - 크리스티안 바손(Christian Bason) 박사 학위 논문. 2017.
공공디자인을 이끌다공공부문 관리자들은 공공거버넌스 전환을 위해 디자인에 어떻게 관여하는가『Leading Public Design』How Managers Engage with Design to Transform Public Governance저자: 크리스티안 바손 Christian Bason논문 종류: 박사학위 논문(PhD)학위수여기관: Copenhagen Business School, Doctoral School of Organisation and Management Studies지도교수: Robert D. Austin발행연도: 2017시리즈: PhD Series 21.2017판본: 1st edition 2017ISSN: 0906-6934 / Print ISBN: 978-87-93579-14-9 / On..
2026.03.23 -
(영상)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과 함께하는 정부: 정부를 위한 디자인 - 아미라 볼랜드 뉴프랙티스랩 Chief of Staff
정부 서비스는 기관 중심이 아니라 시민의 삶의 순간 중심으로 다시 보아야 한다. 아미라 볼랜드는 출산, 재난, 은퇴, 전역 같은 상황에서 시민이 여러 제도와 기관을 넘나들며 겪는 혼란과 행정부담을 사례로 제시한다. 이어 고객경험, 행동과학, 서비스디자인, 시스템디자인을 결합해 공공서비스의 전달 과정을 단순화하고, 신뢰를 높이며, 실제 성과를 측정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좋은 정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시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실행 경험까지 디자인해야 정부가 제대로 작동한다.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과 함께하는 정부 – 정부를 위한 디자인By the People, For the People, With the People – Design for Government 아미라 볼랜드 Amira Boland..
2026.03.19 -
(영상) 디지털전환과 서비스디자인적 접근을 활용한 혁신적 정책 수립 - SEMIC 2025
SEMIC 2025의 '디지털 전환과 서비스디자인적 접근을 통한 혁신적 정책 수립' 세션에 서비스디자인 전문가는 한 명도 없다. 디자인이 행정가의 핵심 역량으로 이미 내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도, 반대로 디자인의 전문 역량이 무시되는 사례로 볼 수도 있다. 세션은 ‘디지털전환과 서비스디자인적 접근을 활용한 혁신적 정책 수립 Innovative policymaking driven by digital-ready and service-design strategies’라는 제목 아래, 정책의 디지털 전환과 상호운용성을 중심 의제로 삼았다. 논의 주체는 법·정책·IT 거버넌스를 담당하는 행정 책임자들이었고, 서비스디자인은 문제를 다루는 전문 영역이기보다는 정책 실행을 매끄럽게 만드는 전략의 하나로..
2025.12.26 -
(영상) AI 시대의 디자인과 정책 - 제프 멀건(Geoff Mulgan)
디자인은 단순히 외관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AI와 데이터를 통해 정부의 지능을 설계하고 사물이 ‘어떻게 될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핵심 도구이다. 정부는 부처 간 장벽을 허물어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메쉬(Mesh)’ 구조를 갖추고, 실패를 통해 빠르게 배우는 실험적 혁신을 지속해야 한다. 복잡한 절차와 관료주의를 과감히 제거해 최소한의 행정 부담으로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는 ‘무게 없는 강인함’을 행정의 핵심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 공무원은 법적 제약에 갇힌 무력감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자신에게 부여된 권한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행사해야 한다. AI 시대의 디자인과 정책 - 제프 멀건Design and Policy in the Age of AI - Geoff Mulgan 2..
2025.12.25 -
유럽 디자인정책 지형 보고서 - BEDA. 2025.10.31.
유럽 디자인정책 지형 보고서 : 디자인정책 지형의 변화Design Policy Mapping in Europe Report: The Shift in Design Policy LandscapeDesign Policy Mapping Report in Europe (2025.10.31.) 유럽 39개국의 디자인정책 현황을 비교·분석한 연구로, 디자인이 문화정책, 산업경쟁력, 혁신(R&D), 순환경제, 디지털전환, 건축·도시환경 등 국가정책에 어떻게 통합되어 있는지를 국가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국가 디자인정책’이라는 이름의 공식 전략은 거의 사라졌지만, 디자인은 이전보다 훨씬 더 넓게, 다양한 정책 영역에 숨어서 작동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만하다. 2010년대에는 여러 국가가 ‘디자인진흥전략’을 공식 발표..
2025.11.07 -
(영상) 정부를 위한 디자인 - 크리스찬 바손. 2023
덴마크디자인센터(DDC) 전 CEO 크리스찬 바손은 공공 부문에서의 디자인 역할과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시민 참여형 서비스디자인부터, 젊은 세대의 정신 건강 문제와 같은 시스템적 난제에 디자인을 적용하는 심층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그는 '마인드랩'을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조직의 관료주의 속에서 창의성을 꽃피우는 노하우와 노숙자 문제 해결, 순환 경제 구축 등 실질적인 사회 변화를 이끈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기술과 AI 시대에 인간과 지구를 먼저 생각하는 '윤리적 디지털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디자이너의 역할 확장을 촉구한다. 정부를 위한 디자인(Design for Government) 크리스찬 바손(Christian Bason) | 어뮤즈 스테이지(Amuse Stage) | 컴패스 테크..
2025.10.28 -
(영상) 퓨처 포럼: 디자인이 만드는 미래 – 댄 힐 교수 기조연설. 2024.11.6.
멜버른대학교 디자인스쿨 학장 Dan Hill은 Future Forum 2024 키노트 연설에서 디자인을 통해 시스템적 변화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말한다. 그는 ‘1분 도시’ 개념을 통해 집 앞의 1분 거리에서 주민이 스스로 공간을 바꾸고 돌볼 수 있는 초국지적 실천을 통해 도시를 시민의 손에 돌려주는 디자인적 접근을 제안한다. 자동차 중심 사회가 공동체·환경·아동 안전을 해치고 있음을 비판하며, 시민참여형 거리 전환이 건강·경제·생태적 가치를 동시에 높인다고 주장한다. 도시를 시민이 스스로 조율하는 살아있는 시스템으로 보자는 메시지를 통해, 디자인이 공공정책과 도시 운영의 핵심 전략으로 작동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원본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6tpAcuMku6o출..
2025.10.12 -
(영상) 생각을 다시 디자인하기 - 클라이브 그리니어
클라이브 그리니어는 제품디자인에서 출발해 서비스디자인으로 확장한 여정을 바탕으로, 서비스디자인이 단순한 기법이 아니라 조직과 정책 전반을 재디자인하는 사고방식임을 강조한다. 그는 gov.uk 사례, 코로나19 추적 시스템 실패, 인하우스 레코드(교도소 재범률 혁신) 등 구체적 사례를 들어 서비스디자인이 사회적 신뢰와 공공 성과에 직결된다고 설명한다. 특히 문제 정의, 공감, 스토리텔링을 통해 정책·조직 의사결정을 새롭게 디자인해야 한다는 점은, 여전히 방법론 수준에 머물기 쉬운 한국 서비스디자인계에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이 강의는 국내 서비스디자이너들에게 “디자인을 정책·조직의 전략적 의사결정과 연결시켜야 한다”는 과제, 사회적 책임과 시스템 차원의 디자인을 고민해야 할 때가 왔다는 메시지를 준다. (..
2025.10.01 -
(영상) 하나의 공공서비스로 정부 전반을 연결하다 - Innovation25 컨퍼런스
Innovation25 컨퍼런스 중 「One public service – Joining up government at all levels」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그리고 국제사례를 아우르며 ‘하나의 공공서비스’ 비전을 논의했다. 영국 GDS, 우크라이나·에스토니아, 아이슬란드, 런던시, 그리고 민간기업 노텔의 패널들이 참여해 디지털 전환, 데이터 공유, 신뢰와 포용, 중앙–지방 간 협력의 과제를 다뤘다. 특히 전자신분증(eID), 디지털 우편함, 데이터 교환 인프라 같은 사례와 함께, 노인층·취약계층을 배제하지 않는 디지털 서비스 전략이 강조되었다. 시민을 중심에 두고 국제 협력과 혁신을 지속해야 공공서비스가 진정으로 통합되고 신뢰받을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한 세션이었다.하나의 공공서비스로 정부 전반을 ..
2025.09.28 -
겉과 속이 다른 정책, 버스라 불리는 유람선
한강버스가 9월18일 운행을 시작했다. 출근시간 교통 혼잡을 덜 수 있을 것이라 했지만, 시작부터 아무런 기대를 할 수 없음이 드러나고 있다. 기존 대중교통보다 많은 시간 소요, 안전 점검 미비, 잦은 결항, 운항 중단까지. 많은 돈을 들여 시행착오하고 있는 중이라고, 언젠가는 도움이 될 거라고 위안할 수도 있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따로 있다. 시민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 공급자 중심의 정치적 기획으로 추진되었다는 점이다.서울시는 이 사업을 출퇴근용 대중교통이라 홍보했다. 교통복지, 친환경, 서민 이동권이라는 말로 채색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듯이 유람선에 가깝다. 정시성도, 환승 연계도 담보하지 못하는데, 굳이 버스라고 이름 붙였다. 겉과 속이 다른 정책, 그 지점에서 시민은 불신을 느낀다. 음..
202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