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에서의 디지털트윈 사례 - 복제도시를 만들다

언리얼서밋2021에서 많은 영상들과 발표자료가 공개되었는데요, 그 중 아래 영상은 공공서비스에서 메타버스 기술과 접목된 디자인이 어떤 차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메타버스세상에서 디자인기업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자가 될 것인지를 보여줍니다.

출처 : Unreal Engine KR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unrealenginekr)

buildmedia(뉴질랜드의 디자인기업)의 구성원은 공간 컨셉 디자이너, 3D디지털아키텍트, 디지털아티스트, 3D 아티스트, CG아티스트, 비주얼 아티스트, 컨셉캐릭터 아티스트, VFX아티스트 들이고, 이들이 메타버스의 세상을 시각화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메타버스 산업이 성장하기 위해 관련 역량을 갖춘 디자이너들이 많아져야 할 것이고
강력한 디자인기업도 있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디지털트윈 도시 사례]

상하이(중국)
중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상하이 3,750제곱킬로미터 전체를 디지털트윈으로 제작
앞으로 일어나게 될 일, 유지보수, 자연재해 등을 시뮬레이션하는 기능
소개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hOJZhsNtB6g
개발사 : 51월드 https://www.51vr.com.au/

 

싱가포르
2014년부터 버추얼 싱가포르(Virtual Singapore) 사업 추진. 2017년 총리실 산하에 '스마트네이션 및 디지털 정보국'과 '정보기술청'을 설립하여 디지털 트윈 스마트 시티 구현.(예산 약 800억원 소요) 
국가 전체를 3D로 구현.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 기술을 활용, 교통, 에너지 흐름, 사회간접자본 등 파악. 어떤 정책을 도입했을때 국가가 어떻게 변화되는지 시뮬레이션 가능 
소개영상 : https://youtu.be/QnLyy0owGL0
개발사 : 다쏘시스템 https://www.3ds.com/ko/

 

헬싱키 (핀란드)
사용자들에게 현실에서 체험하는 듯한 관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고품질의 3D 모델로 개발, 360도 가상 부동산 투어에 활용. 
소개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HVGnk5JoNS0
개발사 : ZOAN https://zoan.fi/

 

웰링톤 (뉴질랜드) 
자전거 센서 데이터, 주차장 가용성, 항공 교통에 이르기까지 도시의 교통량을 파악하는데 사용되었고, 건축 분야로 용도를 확장할 예정임.
소개영상 : https://youtu.be/263mpvILOmI
개발사 : Buildmedia https://build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