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로 만든 2024년 연하장

챗GPT의 이미지 생성 기능으로 만든 이미지다.
처음 입력했던 프롬프트는 '흰색 종이로 만드는 2024년 신년 축하 카드. 전설속 용이 종이에서 튀어나오는 것을 연출해 줘.'였다.
이것으로 만들어진 첫번째 이미지가 맨 위의 것이다. 여기에 프롬프트에 설명을 추가하면서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해보았다.
...
만들어진 이미지를 챗GPT에 업로드하고 '이 이미지에 적합한 프롬프트를 작성해줘'라고 했더니 다음과 같은 프롬프트가 만들어졌다.
'2024년을 맞이하는 넓은 형식의 고해상도 신년 축하 카드로, 페이퍼 아트 스타일로 디자인된 힘차고 우아한 용이 특징이다. 용의 몸과 꼬리가 2024년도의 숫자와 예술적으로 통합되어, 타이포그래피와 일러스트레이션의 조화로운 혼합을 만들어낸다. 비늘에서 수염에 이르기까지 용의 각 요소는 정밀하게 묘사되어, 페이퍼 아트의 질감과 깊이를 전달한다. 배경은 부드러운 그라데이션으로, 용이 카드에서 튀어나올 듯한 생동감을 주는 그림자를 만들어낸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단색으로, 세부사항과 입체 효과를 강조하기 위해 빛과 그림자의 상호작용에 중점을 둔다.'
이것을 참고삼아 아래와 같이 약간 수정했다.
'2024년을 맞이하는 신년 축하 카드로, 흰색의 종이에 정교하게 표현된 페이퍼 아트 스타일로 역동적인 모습의 용이 담겨 있다.
이 용은 카드를 가로질러, 그 몸이 2024년도의 숫자를 형성한다.
용의 비늘, 발톱, 날개는 섬세한 장인정신을 나타내듯 미세하게 디테일이 표현되어 있다. 
배경은 미묘한 그라데이션으로, 빛과 그림자를 만들어내어 입체감을 더한다. 
카드는 넓어서 용이 페이지에서 뛰쳐나올 것 같은 전체 모습을 충분히 보여준다. 
용은 파도를 뚫고 하늘로 날아가는 모습이다.'   
이 프롬프트로 만들어진 이미지가 맨 아래의 이미지이다.

결론. 프롬프트의 자유도가 높을 때 생각지 못했던 좋은 결과가 나올 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