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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디자인 교육 콘텐츠 ' JAPAN+D School' 과 실천 사례 공개
2022년도 JAPAN+D 활동 보고. 2023년 4월 14일
* 출처 : 일본 경제산업성 게시물 ' 정책디자인 교육 콘텐츠 ' JAPAN+D School' 과 실천 사례 공개'
경제산업성에서는 행정에 디자인 접근 방식을 도입하여 사람 중심의 친절한 정책을 실현하고자 2021년도부터 "JAPAN+D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오늘, 본 프로젝트의 2022년도 성과인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공무원을 위한 학습 콘텐츠 "JAPAN+D School"을 공개하며, 정책 담당 부서에 대해 디자인 접근 방식을 통해 추진된 사례도 발표한다.
또한, 이러한 성과를 포함해 2022년도 JAPAN+D의 활동에 대해 "Japan Policy Design Summit vol.1"으로 배포하니, 꼭 시청해 주시기 바란다.
1. 개요
경제산업성에서는 2022년 3월, 경제산업성을 중심으로 한 부처 간 프로젝트 팀 "JAPAN+D"를 결성하고, 일본 행정에 디자인 접근 방식을 도입하기 위해, 정책, 조직, 동료라는 세 가지 축을 기반으로 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2022년도에는 이 로드맵의 실현을 목표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공무원을 대상으로 디자인 접근 방식을 활용한 정책 설계를 학습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 "JAPAN+D School"을 제작하였으며, 다양성과 고도 외국 인재 활용 등 실제 정책을 담당하는 팀의 과제에 대해 디자인 접근 방식으로 다가가 함께 해결하는 동행 지원을 주로 진행했다.
이와 같은 2022년도 활동에 관한 보고서와, 실제로 참여한 관계자들과 함께한 보고회 "Japan Policy Design Summit vol.1"을 오늘 발표한다.
2. 정책디자인의 교육 콘텐츠 "JAPAN+D School"
"JAPAN+D School"은 JAPAN+D가 내세우는 가치(행동 지침)인 "탐색", "질문", "공동 창조", "개선", "실행"에 따라, 정책 기획 과정에 맞추어 디자인 접근 방식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전문가들의 협력을 통해 배운 교육 콘텐츠를 총 6장으로 구성하여 배포한다. 본 교육 콘텐츠의 영상과 연동하여 워크시트도 작성하였으니, 꼭 함께 활용해 주기 바란다.
영상 배포: 경제산업성의 YouTube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워크시트: JAPAN+D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콘텐츠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콘텐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구분 | 강사 | 내용 | 영상 |
0장 ON BOARDING ~사람에게 다가가는 정책이란~ | 크리스티안 베이슨(DDC), 이시카와 슌스케(KESIKI) | 왜 정책에 디자인 접근 방식이 필요한가 (덴마크의 사례를 바탕으로) / 학습의 순환 / 1장으로의 도입 | 0장 영상 링크 |
1장 탐색 ~마음에서 미래를 그리다~ | 이와사키 히로노리(무사시노 미술대학) | 미래의 바람직한 모습을 그리기 (매크로·미크로 관점 / 사례) / 미래를 그리는 방법 | 1장 영상 링크 |
2장 질문 ~질문은 사람에 대한 공감에서 시작된다~ | 이시카와 슌스케(KESIKI), 나카무라 히로시(다마 미술대학) | 본질적인 질문의 중요성 / 표면과 심층 (인사이트) / 인사이트의 이해 방법 / 인류학에서 배우는 인사이트 도입 (관찰 방법 / 인류학의 참여·개입 사례) | 2장 영상 링크 |
3장 공동 창조 ~다양한 사람과 함께 정책을~ | 이치카와 아야코(리퍼블릭) | 공동 창조란 무엇인가 / 공동 창조에 대한 태도 / 정책의 이해관계자를 끌어들이기 | 3장 영상 링크 |
4장 개선 ~정책의 프로토타이핑~ | 마일스 베닝턴(도쿄대학), 오누키 후유토(KESIKI) | 프로토타입의 목적 / 프로토타입의 방법 / 정책 기획 등의 과정에서의 프로토타이핑의 중요성 / 접근 자세 / 정책 또는 공공에서의 프로토타이핑 사례 | 4장 영상 링크 |
5장 실행 ~정책을 사람에게 전달하다~ | 큐호 타카오(KESIKI), 하시모토 나오키(JAPAN+D) | 내러티브 / 사회와의 관계성을 구축하기 위한 스토리텔링 / 특허청 i-Open의 사례 | 5장 영상 링크 |
3. 2022년도 활동 보고서
본 연도는 교육 콘텐츠인 "JAPAN+D School"과 더불어, 실제 정책을 담당하는 팀의 과제에 디자인 접근 방식으로 다가가 함께 해결하는 동행 지원, 정책 기획에서의 디자인 접근 방식과 관련된 대표적인 해외 문헌 조사, 경제산업성 내외 조직을 대상으로 한 연수 실시, 커뮤니티 확대를 위한 이벤트 개최 등을 수행했다. 이러한 노력을 종합한 보고서를 발표한다.
2022년도 활동 보고서 "사람에게 다가가는 친절한 정책으로 ~정책 기획에서의 디자인 접근 방식의 가능성~"
4. Japan Policy Design Summit vol.1 (2022년도 활동 보고회)
이번 서밋에서는, PART1 "2022년도 활동 공유", PART2 "정책에 대한 디자인 접근 방식 도입 시도의 결과", PART3 "향후 전망과 과제"의 3부 구성으로, 정책에 대한 디자인 접근 방식의 가능성을 소개한다.
- 영상 배포: 경제산업성의 YouTube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PART1 | 사람에게 다가가는 쉬운 정책에의 아유미 - JAPAN+D 2022년도의 활동 공유 PART1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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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 |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쉬운 정책 만들기에 대한 도전 - 정책에 대한 디자인 접근법 도입 시도 결과 PART2-1 동영상 PART2-2 동영상 PART2-3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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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3 |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쉬운 정책으로 우리가 목표로하는 미래 PART3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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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JAPAN+D 프로젝트에 대해
경제산업성 전체에 디자인 접근 방식을 보급하기 위해, 젊은 직원부터 베테랑까지의 직원 자원자 중심의 팀을 결성했다. 다른 부처 및 디자인 회사 등과 의견 교환을 거듭하며, 2021년 11월부터 "JAPAN+D 프로젝트"를 시작하였고, 2022년 3월에 킥오프 서밋을 개최했다.
본 프로젝트에서는, 아래의 미션(목표 사회의 모습) 및 가치(행동 지침)를 내세우고 있다.
- 미션: 일본의 행정에 디자인 접근 방식을 도입하여, 사람에게 다가가는 친절한 정책을 실현한다.
- 가치(행동 지침):
- (탐색) 우리는, 기존 프레임에 더해 미래 기점에서 문제를 탐색한다.
- (질문) 우리는, 철저한 사용자 리서치를 통해 본질적인 질문을 만든다.
- (공동 창조) 우리는, 다양한 가치관을 존중하면서 동료와 함께 창조한다.
- (개선) 우리는, 부처의 경계를 넘은 문제라도 적극적으로 개선에 도전한다.
- (실행)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공감받는 정책을 만들고, 책임을 지고 전달한다.
프로젝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JAPAN+D의 홈페이지를 참조 바란다.
담당
- 장관 비서실 업무개혁과장 사노 큐이치로
- 담당자: 에비하라
- 전화: 03-3501-1511 (내선 2261~2265)
03-3501-1042 (직통) - 이메일: exl-info.japan-plus-d@meti.g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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