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다 (한-일 지역재생 디자인 세미나)

2018. 9. 8. 16:53서비스디자인/서비스디자인 성공사례

디자인,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다 (한-일 지역재생 디자인 세미나)
디저트21 (특집)

지역의 본질적 가치에 브랜드, 건축, 서비스디자인으로 새로운 가치를 더해 산업과 문화자본을 만들어가는 디자인의 활약을 소개합니다.
- 한국디자인진흥원 지하 1층 창업캠퍼스세미나장
- 일시 : 2018.09.19.(수), 17:30~19:30

1.(17:30~18:10) 

(일본) 지역의 숨은 매력을 찾아내는 디자인 
브랜드, 제품개발, 이벤트 프로모션 등 지역에 숨겨져있던 강점을 찾아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게 한 이야기입니다. 
전국 44현 중 매력랭킹 최하위였던 이바라키현 오미타미시가 지역 주목도 1위 지자체로 변화된 이야기 등 다양한 커뮤니티디자인 사례를 소개합니다.

* 사진 : 이원교 발표자료 중 발췌

이원교 주식회사이치엔 대표 
커뮤니티디자이너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현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졸업 
일본 국립츠쿠바대학교대학원 인간총합과학연구과 예술전공 정보디자인 영역 수료
전 영화잡지 씨네21 디자이너
2012년 일본 이바라키현 지역 시청에 디자이너로 초빙
현재 주식회사 이치엔을 운영하며, 소셜 커뮤니티디자이너로 활동 중

발표자료https://drive.google.com/file/d/1Cak2kc4S_DVD6lGc6NMtHaUEwVK6eds3/view?usp=sharing

동영상

관련 기사.  : '인구 5만 오미타마… 日서 가장 매력있는 市로 만들었죠'. 조선일보. 2018.12.1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0/2018121000042.html

 

2.(18:15~18:45) 

(한국) 폐기된 와이어생산공장, 문화의 용광로가 되다. F1963 
고려제강이 1963년부터 45년간 와이어로프를 생산하다 가동이 중단되었던 공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F1963, 요즘 부산에서 가장 핫한 문화공간이 되었습니다. 
산업기간시설이던 공장을 문화예술을 공유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꾸어 부산의 명소를 만들어 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사진(www.f1963.org) : F1963 전경

강재영 전 F1963 총감독
문화예술 기획자
홍익대 예술학과와 대학원 졸업
전 환기미술관 큐레이터, (재)세계도자기엑스포 전시팀장, 중국 난징트리엔날레 공동 큐레이터
경기도 DMZ 캠프그리브스 문화재생 파일럿 프로그램 전시 기획 등

발표자료 : https://drive.google.com/file/d/1iDrfPWFSFAH7xu8-0evIRZ0-ziVxAUbY/view?usp=sharing 

동영상 : 

 

3.(18:50~19:20) 

(한국) 감천문화마을,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서비스디자인 
지역 활성화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 진짜 주민이 참여하는 비즈니스를 디자인하기 
2009년까지 생활여건이 열악한 낙후된 마을이었지만 마을미술 프로젝트, 골목길 가꾸기 등으로 부산의 나폴리로 불리며 지금은 년 200만명의 관광객이 들리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감천문화마을 주민들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주민들이 참여하는 디자인은 감천마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 사진(www.gamcheon.or.kr) :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전경

이연지 이음파트너스 실장
한국업사이클센터 디자인 참여
서울시 범죄예방(생활안심)디자인사업 (21개 지역 대상) 
1인가구 밀집지역의 안전실태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물리적 환경 연구 진행 (형사정책연구원)
문화관광형시장 서비스디자인컨설팅 전문가그룹 서비스디자인전문위원 (한국디자인진흥원)
사회문제해결R&D 사회안전망 기반 성범죄 예방 및 불안해소를 위한 서비스디자인 참가 중

4. (19:20~19:30) 질의응답 및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