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서비스잼이 곧 시작됩니다. 2024.2.28.

2024. 1. 18. 22:19서비스디자인/서비스디자인 소식

글로벌서비스잼
2024년 2월 28일~3월3일
이제 13회째가 되었습니다.

http://globaljams.org/jam/globalservicejam


글로벌 서비스 잼(Global Service Jam)은 전 세계의 디자이너, 개발자, 창업가, 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모여 서비스디자인 관련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보는 이벤트입니다. 이 행사는 보통 48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제공된 주제에 대해 협력하여 새로운 서비스디자인 솔루션을 생각해냅니다.

글로벌 서비스 잼은 독일의 서비스디자인 열정가인 마커스 호름스(Markus Hormess)와 아담 로렌스(Adam Lawrence)가 설립한 Work•Play•Experience라는 회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2011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처음 시작되어, 참가자들이 48시간 동안 서비스 개념을 개발하는 글로벌 이벤트로 설계되었습니다​​.

글로벌 서비스 잼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협업과 창의성 촉진: 이 행사는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협업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창의적인 해결책과 혁신적인 서비스디자인 아이디어가 탄생합니다.

실습 기반 학습: 참가자들은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서비스디자인의 기본 원리와 방법론을 배우고 실습합니다. 이는 이론적 지식뿐만 아니라 실제 경험을 통한 학습에 중점을 둡니다.

글로벌 네트워킹: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개최되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다른 문화와 생각을 경험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갖습니다.

공공서비스디자인에의 응용: 공공서비스디자인 분야에서도 글로벌 서비스 잼의 방식을 활용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사용자 중심의 공공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합니다.

이 글을 보신 당신이 시도해보시면 어떨까요?
장소와 참가자들이 있다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http://globaljams.org/jam/globalservicej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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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J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