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디자인북클럽

Service Design Book Club 

Service Design Book Club은 서비스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연결하고, 책을 통해 지식을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로 서비스디자인 책을 주제로 한 분기별 온라인 북클럽 이벤트를 개최하며, 참석자들은 특정 책의 저자나 관련된 전문가와 직접 대화를 나누고, 책의 한 챕터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설립과 운영:
이 클럽은 2018년 12월에 Arun Joseph와 Haley Anderson이 공동 창립했다. 현재 Arun Joseph, Elena Glebkovskaya, Alena Liu가 운영을 맡고 있다. Céline Genest가 웹사이트를 제작했고, 북클럽 이벤트는 주로 링크드인 페이지를 통해 홍보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벤트에 등록하여 다양한 서비스디자인 책을 주제로 저자와 직접 소통하며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다.

평판 및 외부 언급:
이 사이트나 북클럽에 대한 웹페이지 언급은 현재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이 클럽의 활동은 주로 서비스디자인 전문가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으며, 참여자들의 피드백을 통해 점점 더 널리 알려지고 있다.

소개된 책들: 사이트에 소개된 책들은 서비스디자인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예를 들어, 시스템적 사고, 조직 설계, 경험 경제 등 다양한 주제의 책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저명한 저자들이나 관련 전문가들이 각 이벤트의 게스트로 참여하여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책들:

1. Changemakers - Maria Giudice & Christopher Ireland
2. Liminal Thinking - Dave Gray
3. Design Journeys through Complex Systems - Peter Jones & Kirstel Van Ael
4. Full Stack Service Design - Sarah Drummond
5. The Experience Economy - B. Joseph Pine II & James H. Gilmore
6. Mismatch - How Inclusion Shapes Design - Kat Holmes
7. Good Services - Lou Downe
8. This is Service Design Doing - Marc Stickdorn, Adam Lawrence, Markus Edgar Hormeß & Jakob Schneider

이 책들은 서비스디자인의 이론적 배경과 실제 사례를 다루며, 다양한 수준의 디자인 실무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서비스디자인북클럽에서 소개된 책 중 번역된 책들은 다음과 같다. 

좋은 서비스 디자인 (원제 : Good Services)
저자: 루 다운
출판사: 유엑스리뷰

이것이 서비스디자인 행동이다 (원제 : This is Service Design Doing)
저자: 마크 스틱도른 외
출판사: 청람

경험 경제: 경험을 비즈니스로 만드는 법 (원제 : The Experience Economy)
저자: B. 조셉 파인 II, 제임스 길모어
출판사: 유엑스리뷰

서비스디자인: 실무에서 들춰보는 인사이트 (원제 : Service Design: From Insight to Implementation)
저자: 앤디 폴레인
출판사: 카오스북

비즈니스를 위한 서비스디자인 (원제 : Service Design for Business)
저자: 벤 리즌, 라브란스 러블리, 멜빈 브랜드 플루
출판사: 초아출판사

웹사이트 : 지금까지 소개된 서비스디자인 책 목록을 볼 수 있다. 
https://sites.google.com/view/sdbookclub

Home

 

 

링크드인 : 이벤트를 소개하는 곳이다. 
https://www.linkedin.com/company/8079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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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 2024.4월부터 유튜브에 영상을 게재하기 시작했다.
https://www.youtube.com/@ServiceDesignBookClub

Service Design Book Club

유튜브에 최근에 올라온 영상을 소개한다.
Service Design Book Club - Full Stack Service Design | Sarah Drummond
사라 드루먼드는 풀스택 서비스디자인이라는 개념을 오래전부터 제안하고 있는데 이것은 아직 책으로 출간되지는 않았다. 북클럽이지만, 책으로 출간된 것만 다루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사라 드루먼드 Sarah Drummond 는 더 스쿨 오브 굿 서비스의 창립자이자 운영자이다.
Snook(2009년 창립한 스코틀랜드 서비스디자인기업. 2019년 NEC소프트웨어솔루션에 인수됨)의 공동창립자이자 전 CEO, 디자이너이다. 그녀는 MyPolice, CycleHack, Dearest Scotland, Alloa Pride, The Matter 등 주목받는 다수의 아이디어를 만들고 실행한 선구자적인 인물이다. 그녀는 글로벌 기업, 스코틀랜드 정부, 영국 내각 사무국 및 Government Digital Service와 같은 공공 조직 등 다양한 고객과 협력해왔다. 그녀는 혁신에 대한 공로로 Google Fellowship을 수상했으며, Good 매거진 선정 '글로벌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100명의 뛰어난 개인'에 뽑혔다. 2018년 Nesta와 영국 매체 Observer에 의해 'New Radical'로 선정되어 사회의 가장 큰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인물로 인정받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Un716sOtt8c

영상에서 사라 드루먼드는 서비스디자인의 도입과 실행에 있어 여러 어려움과 실패 사례를 목격하면서, '풀스택 서비스디자인'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이 개념은 서비스디자인이 단순한 사용자 경험 설계뿐만 아니라, 기술, 조직 구조, 정책 등 다양한 레이어를 모두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특히, 서비스디자인이 대부분 기존 시스템 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복잡한 시스템을 이해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통찰을 바탕으로 책을 집필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에게 이 개념이 실무에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책으로 출간되면 도움이 될지에 대해 피드백을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