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24. 08:17ㆍ디자인/디자인이야기
"2030년에 대한 목소리: 정부 디지털화 Voices on 2030: Digitalizing government" 는 2022년 KPMG(글로벌경영컨설팅기업)이 발표한, 전세계 각국 리더들이 미래 정부가 어떻게 바뀌기를 희망하는지를 모은 보고서입니다.
공공부문에서 인공지능기술발달로 정부서비스의 인터랙션이 사용자 중심으로 바뀜을 가장 큰 변화로 제시하고 있고 이러한 변화를 위해 현재의 상태가 아닌 '수요자의 필요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사고 방식' 필요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주요 테마]
1. 향상된 인지 능력과 상호작용:
정부 서비스는 무리 없이, 인간 중심적이며, 직관적으로 제공된다. 이는 인간과 기술 간의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여 정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
2. 분산화된 세계에서의 정부 역할의 변화:
웹 3.0과 메타버스의 도래로 정부는 분산화된 세계에서의 역할을 재구축한다. 정부 운영 모델은 더 유연하고 협력적으로 변하며, 시민 개발자들로부터 코드 개발을 '크라우드소싱'하는 등 정부는 탄력적이고 유연한 플랫폼을 구축해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다
3. 데이터 분산화:
개인이 자신의 데이터를 직접 관리하고 통제하게 되어 데이터 소유권과 사용에 대한 투명성이 증가한다. 예를 들어 블록체인과 같은 기술로 데이터 보안과 신뢰성이 강화되며 사용자는 스마트 계약과 같은 도구로 자신의 데이터사용에 대한 제어를 가지며 관리한다.
4. 시민 개발자의 활성화:
무코드 플랫폼을 통해 비전문가도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되어, 정부 서비스의 맞춤화와 효율성이 증가한다. 코드/무코드의 도입은 디지털 변혁의 기술 격차를 줄여, 시민들이 자신의 필요에 맞는 솔루션을 직접 개발하고 정부 서비스에 통합할 수 있게 된다. 시민들이 개발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정부 서비스에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입할 수 있다.
5. 지속 가능한 성장:
디지털화를 통해 ESG 목표 달성이 용이해지며, 정부는 환경 변화를 관리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촉진한다. Web 3.0 아키텍처와 IoT 장치를 통한 상세한 데이터 제공, 디지털 트윈과 가상 세계의 사용으로 정부 투자의 효율성과 효과성이 증가하며 새로운 산업 및 서비스분야 창출로 경제가 성장한다.
보고서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와 공공 부문 조직의 구체적인 행동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 있습니다.
1. 대담하고 포괄적인 비전 설정:
현재의 상태가 아닌 수요자의 필요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사고 방식 필요.
2. Web 3.0 기술 및 추세 학습:
웹의 변화를 이해하고, 이를 사업 또는 관심 분야에 적용할 방법 모색.
3. 미래 인재 및 인력 모델 준비:
디지털 원주민을 유치하고 유지하며, 정부와 공공기관 직원들이 Web 3.0 중심 세계에서 혁신하고 번창할 수 있도록 지원.
4. 거버넌스 모델 재평가:
데이터 분산화에 따른 새로운 데이터 보호 및 소비자 보안 개념 수립.
5. 메타버스에서의 역할 상상:
메타버스가 중요한 채널 및 기술이 됨에 따라, 이 공간에서의 존재감 구축 및 고객 서비스 방식 탐구.
6. 생태계 형성:
분산된 세계에서 정부는 시민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협력하는 여러 플레이어와 활성자의 일부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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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고서 보기 출처 KPMG
https://kpmg.com/xx/en/home/insights/2022/07/voices-on-2030-digitalizing-government.html
Voices on 2030: Digitalizing government
Leaders and disruptors from around the world share their predictions and views on the state of digital government in 2030.
kpmg.com
이 보고서에서 디자인을 언급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정부와 공공 부문 조직의 행동 방안으로 첫번째로 꼽은 '수요자의 필요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사고 방식'에 대한 기대는 앞으로 디자인이 정책 개발과 실행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에 대한 시사점을 줍니다. 디자인사고는 사용자 중심적 접근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이는 정책이 실제로 사용자의 요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디자인 프로세스는 문제 해결의 창의적인 방법을 제공하며, 복잡한 정책 문제에 대한 혁신적이고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디자인은 정책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으며, 이는 앞으로 수요자 중심의 정책의 성공적 실행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입니다.
* 이 파일은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파일입니다. 정확한 내용 확인을 위해서는 위에 링크된 보고서 원문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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